현대백화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스페이스원·대전점 4개 점포에 생목 크리스마스 트리를 도입해 주요 공원과 도심 숲에 기부했다.
현대백화점은 매년 크리스마스 연출을 친환경적으로 진행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더현대 서울 등 주요 점포는 직전 연도 크리스마스 연출에 사용한 트리나 장식품들을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해 일회성으로 쓰고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있다.
※ 사진은 2024년 12월 10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중앙 광장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연출 테마 ‘트리팜’(Tree Farm)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