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유통업에 편중된 사업구조에서 탈피해 새로운 분야의 사업을 추가함으로써 수익처 다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5년 12월 에버다임을 인수하며 건설장비사업에 진출했다.
현대백화점으로 편입된 에버다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고객서비스 제고를 통해 신시장을 개척하고자 노력했다. 그 일환으로 2016년 3월에는 기존의 타워크레인 12톤 러핑 크레인 HKL1250 기종을 업그레이드 개발해HK260L-12로 출시했으며, 30톤급 굴삭기용 어태치먼트 신제품을 출시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 나갔다.
※ 사진은인수 당시 에버다임 본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