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드림투어는 B2B사업에 진출한 후 2017년 6월 1일부터 외국계 기업 CTM(Corporate Travel Management)의 상용출장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법인 영업에 집중했다. 또한 그룹 계열사들과 네트워킹을 다져가면서 2017년 2월 현대홈쇼핑의 온라인몰인 Hmall에 여행 카테고리를 개설, 운영했다.
2017년 6월에는 Global fare 항공발권서비스를 유치했다. 현대건설이 진출한 14개국 40여 개 해외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로 ‘해외 출발 항공 발권’부문에 진출해 신규 매출을 창출한 것이었다. 또한 2019년 1월 1일부터는 선택적 복지사업을 시행했다. 사업 진출에 앞서 현대드림투어는 2018년 ‘선택적 복지TF팀’을 구성해 국내 기업들의 복지포인트 사용처를 분석,독자적 진출보다는 선두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시장진입을 모색하는 편이 안정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현대드림투어는 2018년 10월 이제너두(주)와 여행부문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고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선택적 복지사업을 개시했다.
※ 사진은 현대드림투어 웹사이트 메인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