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리바트 스마트워크센터(SWC) 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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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SWC 스마트 팩토리' 가동

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2021년 11월 아시아 최초로 가구 제조용 스마트 팩토리(SWC)를 가동했다. 

SWC는 현대리바트가 2017년부터 4년간 총 1475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국내 가구업계 최초의 첨단 복합 제조·물류시설이다. 용인공장 유휴 부지에 5개층, 8만5950㎡ 규모로 설립됐다.

3층에는 1만7000㎡(약 5200평)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가, 1~2층과 4~5층에는 6만8000㎡(약 2만평) 규모의 물류센터가 각각 들어섰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현대리바트의 생산 속도는 기존 생산 시설 대비 평균 5배 이상 빨라지고, 다양한 규격의 가구를 자유자재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 사진은 2021년 11월 18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현대리바트 스마트워크센터(SWC) 내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