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우리 사회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06년 7월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은 2005년 6월부터 ‘파랑새를 찾아 희망을 찾아’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을 제정하고 결식아동 돕기, 공부방 지원 등 아동복지사업을 전개해왔다.
사회복지재단의 설립은 이러한 아동복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여기에 장학사업과 한부모가정 지원사업, 장애인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려는 취지였으며, 또한 계열사별로 진행하던 활동들을 그룹 이미지에 맞게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이었다.
※ 사진은 순직 소방관 자녀 파랑새 장학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