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되면 기대감으로 가득차서 수업참여합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여러가지 재료들을 이용해서 아이가 흥미있어했어요.

수업시간동안 선생님이 차분하게 부연설명 해주시고,

이 수업을 통해 우리아이의 특성을 좀더 잘 알게 되어 뿌듯해요.

일찍 알았다면 계속 받고 싶은 수업인데 아이를 기관에 보내게되어

다음학기부터는 못듣게되어 아쉽네요.

3학기들어가는데.. 색체감이나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내년에도 열심히 들을것입니다.

1년동안 꾸준히 들으면 아마. 많이 좋아질것이라고 생각이 들어 꾸준히 시킬라고 합니다.

제목 대로 우리 아이의 첫 미술 수업이었습니다.

짧은 40분 수업이지만 많은 재료들을 접하고, 다양한 미적 자극(?)을

받는 것으로도 유익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이도 미술 선생님 만나러 간다고 신나 하는 것을 보면

우리 아이도 즐거웠나봅니다.

우연한 기회에 전문가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벌써 여러 학기째 수강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재료와 활동을 통해 아이의 그림솜씨는 물론 생활 상식이나 지식도 같이 커가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엄마가 아이에게 얘기하듯 수업시간 중에도 이런저런 아이 인생에 도움되는 말씀들을 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의 장점도 단점도 모두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아 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아이가 즐거워하며 다닙니다.

수업시간이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갖긴 하지만, 주일마다 알찬 휴식같은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가 넘 즐거워 해요

큰아이 36개월지나고 나서 처음 선생님을 뵌것 같아요. 압구정점에 처음 강의가 개설되었을때 ``다른점에서 첫날마감되는 강좌''라는 문화센터측의 추천만 듣고 등록했는데... 벌써 그게 4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가네요.

그때 압구정점에서 "엄마와 함께"로 한 강좌로 시작한 선생님 강의가 수강자/학부형들의 요청으로 유아, 초등학생반까지 몇개의 반으로 늘었어요.

재료비를 너무 적게드리는게 아닐까 늘 걱정하게될 정도로 선생님은 시장이며 마트 다양한 곳을 다니시며 아이들이 처음 접해보는 재료들을 다양하게 새록새록 구해오셔서, 그걸 그냥 다 나눠주시지 않고 아이들 궁금증을 유발하며 작은 스티커, 구슬들을 은박지에 일일히 포장한 후 미술활동 한단계한단계가 진행될때마다 나눠주세요~

애들이 매주 일요일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작품 자랑하고, 집에와서 미술시간에 영감(?)받았던 것을 토대로 또 만들고 그리고...여러가지 문화센터 강좌, 학원접해보았지만 참 알차고 정성기울이시는 선생님강좌에 매주 감명받고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가 집에서 그린 그림들, 선생님과의 미술수업에 임하는 자세, 아이의 모습, 평소에 쓰는 좋아하는 색깔, 그리고 생년월일시까지 총괄적으로 보신후 아이의 기질과 성격, 키워줘야할 부분과 고쳐줘야할 부분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해주셔서 개인적으로 도움을 많이받았습니다.

이번에 압구정본점 문화센터가 성인강좌위주로 가면서 어린이강좌를 폐강한다고해서 무척 실망하고 걱정했는데,무역점에서 다시 정유진 선생님 강좌를 접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엄마입니다~

벌써 정유진 선생님과의 인연이 이어진지 3년이 지나고 있네요.

세심한 지도와 다양한 주재와 재료로 진행해주시니

매번 아이가 너무나 기대하고있어요.

처음 개설되었을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한결같이 재미있는 수업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기분좋게 열어주고,또 웃음을 주는 마인드아트,

수업이 끝나고 엄마를 부르며 작품을 자랑하는모습에 늘 웃음짓습니다.

거기다 아주 세심하게 아이의 심리상태까지 상담을 해주시니

아이에 대해 미처 모르고있던 부분까지 엄마가 다시한번 더 생각해볼수

있게 도와주신답니다.

오랜시간동안 함께해온 이시간이 정말 소중합니다 ^^

다른 곳에서 정유진 선생님 강좌를 듣다가 현대미아점으로 옮겼습니다.

정유진 선생님께서 아이의 미술로 심리상담도 해 주시고 아이는 미술시간만을 기다렸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중심을 못 잡던 저에게 선생님의 미술 수업후 하루5분의 상담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마인드 아트와 어린이 미술 종합반을 모두 수강했는데 8살아이는 너무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술에 아이의 심리가 표현이 되었습니다.

마이드 아트... 또래와의 수업시간이다 보니 조금은 편하게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미술을 하였다.

어린이 미술 종합반..... 형과 누나들과 하면서 분위기에 젖어 멋진 미술을 하였다.

주제는 같아도 너무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 보람찬 미술시간이었습니다.

아이에게도 칭잔을 아낌없이 해주시니 아이는 자부심이 많이 생기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시는 것 또한 아이를 편하게 해주시었습니다.

선생님의 아이와 엄마의 심리치료사 역할까지 더해주시니 수강하는 내내 저에게는 즐거움이 컸습니다.

정유진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수업을하시기전 얼굴을 보면 수업하기싫어하는듯한 인상을 받습니다..지겨운듯한 표정이실때가 많아서 아이에 대해 머 좀 물어볼려고 하면 귀찮다는 표정이셔서 멀 물어볼수가 없었읍니다..좀더 밝은 인상으로 애들을 대해주셨으면 좋겟읍니다..